올해 통신사가 상반기 검찰·경찰·국정원 등 수사기관에 제출한 통신이용자정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7개 전기통신사업자(기간통신 80개사, 부가통신 27개사)가 제출한 올 상반기 통신이용자정보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26일 발표했다.
상반기 통신제한조치(전화번호 기준) 579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512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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