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내년부터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도 출장 건강검진을 통해 국가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내년부터 검진기관이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는 사업장·기관이 요청하거나 섬·벽지 지역인 경우 등 제한적으로 출장 건강검진이 가능했으나, 내년부터는 8425개 전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26만5000명을 대상으로 혜택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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