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던 중 해외로 도피한 황하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황하나는 "혐의를 인정하는가"부터 마약 투약 여부, 도피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법원에 들어갔다.
이후 故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사건 수사 과정에서 2023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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