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 그리고 유영아 작가가 직접 ‘최애’(가장 좋아하는) 장면과 대사를 꼽았다.
서지우 캐릭터의 특별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원지안은 3회 속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지리멸렬 멤버들이 다 같이 해안가를 걸었던 장면을 선택했다.
이 장면에 대해 유영아 작가는 “경도의 착하고 애달픈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라고 소개해 과연 어떤 장면일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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