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다크 앤 다커' 소송 상고…아이언메이스도 대법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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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다크 앤 다커' 소송 상고…아이언메이스도 대법원 간다

온라인 게임 ‘다크 앤 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분쟁이 대법원 판단으로 넘어간다.

앞서 2심 법원은 넥슨이 제기한 영업비밀·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에서 아이언메이스 측 책임을 인정해 57억6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아이언메이스는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최종 판단을 기대한다”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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