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 전교생에게 방한 패딩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24일 석포중학교 학생 52명 전원에게 총 2100만 원 상당의 방한 패딩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에서 진행한 방한 패딩 전달식에서 박경환 (왼쪽부터) 석포중학교 교장과 석포중학교 학생들, 석포제련소 임노규 전무, 김계홍 팀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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