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메타바이오헬스학과의 김요한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간 문맥(Periportal) 영역을 몸 밖에서 정밀하게 재현하는 ‘인간 간 문맥 어셈블로이드(Assembloid)’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간세포 오가노이드’를 같은 환자에게서 유래한 ‘담관 오가노이드’, 간의 구조를 지지하는 ‘간 문맥 섬유아세포’와 결합했다.
‘어셈블로이드’란 다양한 종류의 세포나 오가노이드를 조립해 만든 차세대 인공 조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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