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참전용사 기리는 '6·25 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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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참전용사 기리는 '6·25 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

경남 남해군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명예를 드높이고자 건립한 '6·25 월남전 흔적전시관'을 최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관 내부에는 전시실과 수장고, 프로그램실, 테마 공간 등이 마련됐다.

군은 특히 '어제의 기억', '오늘의 흔적', '기록의 방'을 주제로 한 테마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참전용사의 삶과 헌신을 느낄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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