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요양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곽금봉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은 현황 설명에서 "현재 입소 대기자가 1200명 정도"라며 "입소하려면 남성은 2년, 여성은 1년가량을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런 센터에 오려면 대기가 길다.(입소가) 어렵다"고 했고, 전 의원도 "새로 들어오고 싶은 분들은 입소가 힘들겠다"며 시설 확충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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