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 정원 추계위 통계 왜곡돼…졸속 처리 말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협 "의대 정원 추계위 통계 왜곡돼…졸속 처리 말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6일 2027년 의과대학 정원 등을 정하는 추계위원회의 분석 방식에 통계적 왜곡이 있다며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특정한 모형을 고집하거나 불완전한 변수를 적용하는 것은 통계적 왜곡을 초래한다"며 "현재 추계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분석 방식(ARIMA)은 통계적 타당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학계가 모여 의대 정원 규모 등을 정하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지난 22일 마지막으로 예정됐던 11차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과 발표 시점을 오는 30일로 늦추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