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9개 구단, 동계 전지훈련 임박…절반 이상 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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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29개 구단, 동계 전지훈련 임박…절반 이상 태국행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이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2026시즌 준비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7개 팀까지 총 29개 팀의 동계 전지훈련 일정 및 장소를 공유했다.

두 시즌 연속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은 광주를 떠난 '전술가' 이정효 감독을 선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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