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갈매역 정차 무산 '위기'…구리시 "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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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갈매역 정차 무산 '위기'…구리시 "대책 마련할 것"

경기 구리지역 숙원인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26일 구리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역 사이 거리 4㎞ 기준, 이용객 수요, 환승 계획 부재, 민간 사업자의 공용 승강장 반대 등을 이유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가 곤란하다는 의견을 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월부터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 타당성을 검토했고 최근 '비용 대비 편익'(B/C)이 1.45로 나와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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