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의 돈줄이던 탈성매매 지원금이 월 62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깎여 짜증난다는 전직 성매매 여성의 불평 글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 씨는 "12월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으로 540만원을 받았다"며 "지난달까지는 620만원이 들어왔는데 왜 갑자기 줄어든 것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탈성매매 지원금이란 성매매 피해자가 성매매 환경에서 벗어나 생활 안정·치유·직업 훈련·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계비와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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