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이순재 입원 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 많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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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이순재 입원 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 많이 힘들어"

박근형의 철칙 공개에 '모벤져스'는 부러움을 숨기지 못 한다.

박근형은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이순재를 떠올리며 쓸쓸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당시 연극 중이던 박근형을 찾아온 고 이순재는 후배를 향해 애정 어린 조언과 마지막 당부 이야기를 건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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