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휘청였던 한화 김서현 "솔직히 미워하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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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휘청였던 한화 김서현 "솔직히 미워하셔도 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2025시즌 막판을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서현은 지난 25일 한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에 출연해 "제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서 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팬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으니 솔직히 미워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기존 마무리 투수인 주현상이 부진해 시즌 초반 갑작스럽게 마무리 중책을 맡은 김서현은 9경기에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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