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 전교생에게 방한 패딩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12월 24일 석포중학교 학생 52명 전원에게 총 2100만원 상당의 방한 패딩을 전달했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학생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