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조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준공해 오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1층 민원실은 면적을 확대해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2∼4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용 6실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신축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춰 효율적 행정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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