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0.03%가 확대된 0.21%를 가운데 성동구(0.34%), 송파구(0.33%), 동작구(0.31%), 양천구(0.30%), 용산구(0.30%)는 0.30% 이상이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 상승폭이 0.03% 확대와 관련해 한국부동산원은 “거래수준은 다소 낮았지만,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분석을 내놓았다.
- (강남 11개구 : 0.27%) 송파구(0.33%)는 문정·거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동작구(0.31%)는 사당‧흑석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30%)는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관악구(0.28%)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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