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차량은 새벽 3시께 높이 12m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도시 광장에 진입해 빙글빙글 급회전하다가 그대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들이받아 넘어뜨렸는데요.
사고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도주했지만, 이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젊은 남성으로 "미끄러지면서 차를 제어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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