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년 1월부터 제주 농업·농촌 실태 전수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내 실제 경작 중인 농지 26만8천필지와 농업경영체를 망라한 농업 분야 전수조사와 함께 읍·면 지역 172개 마을 실태를 함께 파악한다.
도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 농업·농촌의 정확한 실태를 분석하고 제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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