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소흘읍에 대형 생활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시는 내부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개관 이후에는 수영과 피트니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리움 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를 지원하는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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