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전주시 호성동에 익명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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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전주시 호성동에 익명 기부 잇따라

연말을 맞아 전북 전주시 호성동에서 불우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을 기부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한 여성이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주민센터를 찾아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란 짧은 인사를 남긴 채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아빠로 보이는 시민이 호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101만6천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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