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년 종로를 학문으로 다시 열다…'종로학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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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년 종로를 학문으로 다시 열다…'종로학센터' 출범

서울 종로구가 지난 24일 구청사 열린홀에서 '630년의 종로를 여는 날 종로학 개원제'를 개최하고 종로학 연구의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는 종로학센터(더케이트윈타워 10층)를 거점으로 추진하며 종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 나아가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한다.

학술강연에는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참여해 ▲종로학의 학문적 의의와 연구 방향 ▲18~19세기 대학로 일대 주민의 생활사 ▲북촌의 역사적 가치와 종로학의 확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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