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세기말 시대극 첫 도전 "흥미롭고 매력적이라 느껴" (언더커버 미쓰홍)

오는 1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지금까지 도전해보지 않았던 시대극이라 끌렸다.여성의 사회적 성공이 쉽지만은 않았던 시대에, 증권감독원 에이스로 활약하던 홍금보가 말단사원으로 위장 취업까지 한다는 소재가 무척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 계기를 밝혔다.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은 ‘믿보배’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2026년 1월 17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