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류 생산량은 다소 감소하지만, 해조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수산물 생산량이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고수온 등 기후 악재로 주요 어종과 어류 양식 생산이 크게 감소했으나, 올해 들어 일부 회복세가 나타났고, 내년에는 해조류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전체 수산물 생산량이 올해의 흐름을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어가소득은 수출 증가와 어업 외 소득원 발굴 지원 등의 영향으로 내년 6054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이는 올해보다 1.9%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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