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쿠팡이 유출 규모를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쿠팡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수조 원을 퍼부어서 유통망을 장악한 후, 정부가 바뀔 때마다 대관 라인을 바꿔가며 로비를 통해 위기를 덮어왔다"며 쿠팡의 경영 행태를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그는 "이대로 넘어가면 우리는 정말 쿠팡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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