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무죄 향한 실마리 포착…'프로보노'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전직 국민 판사, 현직 공익변호사 강다윗(정경호 분)이 남다른 적응력으로 매 사건 승기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강다윗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울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뇌물 의혹’ 정경호, 무죄 가능성에 불이 켜졌다?! 호기심 증폭 뇌물 의혹으로 판사직을 내려놓고 프로보노 팀 리더로 새 출발한 강다윗은 상습 사기범 유재범(연제욱)으로부터 사과박스를 받아드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팀원 박기쁨(소주연)에게 전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