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이 올해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 수가 337만 명을 돌파하면서(12월20일 기준) 개관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25년 최고 인기 전시는 서울관 ‘론 뮤익’으로 총 관람객 533,035명, 일평균 5,671명을 기록했다.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미술 100년사를 훑으며 선보인 서울관과 과천관의 상설전시는 누적 65만 명을 돌파하면서 한국미술 소장품에 대한 관람객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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