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쌍문동 가족오락관을 시작한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활기찬 덕선이네(성동일·이일화·류혜영·혜리·최성원)와 ‘쌍문동 부와 운의 상징’ 정봉이네(라미란·김성균·안재홍·이민지·이동휘), 그리고 택·선우네(최무성·박보검·김선영·고경표·유재명)까지 세 팀이 횡성 한우 세트를 걸고 예측불허의 대결을 펼치는 것.
걸그룹 출신 댄스 DNA를 풀가동하는 혜리의 활약은 물론, 성씨 자매 류혜영·혜리가 벌이는 댄스 배틀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그 사연에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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