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 일상 업무 수행 중에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불법 주정차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시스템을 통해 신고하고 처리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한 결과 높은 처리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해결 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공직 사회 내에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2026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중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선 우수 공무원 4인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등,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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