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지석, 발목 부상으로 8주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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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지석, 발목 부상으로 8주 결장 예상

대한항공은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주장 정지석(30)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정지석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252점(10위)을 올리며 주포 카일 러셀(16경기 356점)과 함께 팀 공격을 책임졌다.

2위(10승 6패·승점 32) 현대캐피탈과 승점 5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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