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캄보디아와 태국 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화 촉진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지난 7일 국경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24일부터 휴전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양국 간 5일간의 무력 충돌이 있었으며, 당시 말레이시아와 미국의 중재로 휴전 합의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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