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행안부 지방재정평가 1위…특교세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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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행안부 지방재정평가 1위…특교세 1억원 확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재정분석 평가’ 종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서울시 1위 지자체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방세 수입 증감률’은 전년 △2.12%에서 8.89%로 크게 개선돼 유형 평균(유사 규모 지자체) 2.86%와 전국 평균 0.52%을 상회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필수경비 증가 등 재정 여건 변화 속에서도 재정 운영의 균형을 유지하고, 공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체계적인 부채관리를 병행해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보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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