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대설주의보 대응 비상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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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대설주의보 대응 비상 1단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22시 30분 도내 4개 시·군(정읍, 순창, 고창,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대설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선제적으로 살포하고, 축사·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기온 하강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의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문자, 마을방송으로 안내하고 온열의자, 방풍시설 등 한파저감시설 상시운영·점검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등의 전화·방문으로 안부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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