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4일 청사에서 '630년의 종로를 여는 날 : 종로학 개원제'를 개최하고 종로학 연구의 본격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종로학은 종로가 지닌 시대적·지역적·문화적 특성을 융합적으로 분석하는 지역학이다.
연구는 종로학센터(더케이트윈타워 10층)를 거점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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