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앞에서 "그 어떤 가족도 성탄절을 놓치지 않게"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성탄절 만찬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9년째 이어져 온 연례 연대 행사로, 올해는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뿐 아니라 라플라타 등 전국 여러 도시의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주최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행사를 "세계에서 가장 큰 성탄절(행사)"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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