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종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AFP)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약 한 시간 동안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는 방안에 대해 통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영토 양보 등 러시아의 요구 사항을 대폭 반영한 28개항의 종전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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