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건강]비만치료, 약물보다 수술이 더 나은 답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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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건강]비만치료, 약물보다 수술이 더 나은 답일 수 있다

[이성배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장] 최근 스위스 그랜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비만치료의 두 축인 수술(위소매절제술)과 약물(위고비, 마운자로)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술 후 10~15년이 경과한 환자들 중 평균 체중감량율은 24.4%였으며, 2형 당뇨는 45%, 고혈압은 41%에서 완전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단기 감량 효과에 그치는 약물치료와는 차별화되는, 수술만이 가진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대사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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