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내년도 군정 구호를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의 해’로 정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인구소멸 극복과 지역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농어촌버스 무료화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며, 청양복지재단 출범과 복지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주민참여예산 확대를 통해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정책과 청춘거리 활성화로 청년이 머무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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