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후 서울역광장과 인근 지하보도를 방문해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 시민들의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역광장 인근 지하보도를 찾아 한파 속 거리노숙인의 안부를 살피고 보호 지원을 안내하고 있다.
24일 오 시장은 한파 속 취약어르신과 노숙인, 쪽방주민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사전예방 대책을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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