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으로 전년 대비 2단계나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에 따른 ‘부패실태’ 감점을 합산해 산출하며, 각 기관 유형별로 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한 2022년 이후 최고 등급으로 이응우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 조성’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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