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태양광발전 설비 핵심부품인 인버터 장치 국산화를 선언했지만, 적기에 국산화 부품 의무화 등과 같은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중소 부품업체는 물론 얼마 남지 않은 국내 태양광업체들도 버터기 어렵다는 얘기다.
◇내년 미국향 제품 매출 기대…엣지데이터센터 연계한 솔루션도 OCI파워는 내년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김 대표는 “과거 2010년대 초기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할 때 센트럴 인버터를 1기가 규모 용량으로 깔았는데 유지보수 시기가 도래해 세일즈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내년 미국 안전시험기관(UL) 인증을 받으면 하반기부터는 미국향 신제품에 대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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