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산 '비상'…발생농장 75%가 기본 방역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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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확산 '비상'…발생농장 75%가 기본 방역 위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에서 22번째 발생이 확인되며 2025~2026년 동절기 누적 발생은 가금농장 22건, 야생조류 21건으로 집계됐다.

중수본이 현재까지 발생한 가금농장 16곳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농가에서 기본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됐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동절기는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H5N1, H5N6, H5N9)가 검출되고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과거에 비해 강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전국의 모든 가금농장 종사자와 지방정부 등 방역기관 관계자들은 예전보다 사람·차량 출입통제,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한층 더 강화해 빈틈없이 추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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