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 원내대표와 관련한 종합병원 가족 진료 특혜 의혹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주 의원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비리와 갑질의 생활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병기 보좌진들이 단톡방에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떠들었든지 관심 없다.문제의 핵심은 국회의원 김병기의 비리와 갑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들 취업, 편입, 배우자 진료, 며느리 출국, 본인 호텔 투숙에 국회의원의 권한과 지위를 남용했다.현안 있는 기업과 지역구 내 병원에 갑질하고, 의전을 요구하고, 금품과 향응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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