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한 2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은 온종일 장난기 어린 아이들의 웃음과 노랫소리로 가득했다.
2019년 크리스마스에 보육원을 찾았다가 6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는 박재선(47)씨는 친구 2명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식사를 마치고 간식 꾸러미를 받은 아이들은 "저도 이거 받았어요!"라고 외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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