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발달장애분야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교수가 출연한다.
김 교수는 과거 게임 머니 2조에 매달리며 현생을 멀리했던 김숙이 “게임과 담배를 한 번에 바로 끊었다”며 노담·노게임 근황을 전하자 “스스로 빠져나온 점이 대단하다.남다른 자기 조절 능력이 있는 것”이라며 극찬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명의답게 진료 대기 기간만 3년이라는 김붕년 교수는 옥탑방 최초로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싱글 시절, 거실 소파에 옷을 잔뜩 쌓아놨던 김종국은 결혼 후 집에 오자마자 옷을 정리하고 매일 청소기를 돌리며 집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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