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실패' 日 로켓 H3 8호기 탑재 위성, 상실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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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실패' 日 로켓 H3 8호기 탑재 위성, 상실 가능성 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지난 22일 쏘아 올린 대형 로켓 H3 8호기에 탑재된 측량 위성은 로켓과 함께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며 상실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25일 분석했다.

NHK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JAXA는 이날 열린 문부과학성 전문가 회의에서 발사에 실패한 H3 8호기의 2단 기체와 탑재된 측량위성 '미치비키 5호기'는 발사 후 약 4시간 이내에 대기권에 재진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우주 정책을 맡고 있는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담당상은 "H3 8호기의 발사 실패와 미치비키5호기의 상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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