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강화하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백악관의 전략을 조율하는 핵심 임무를 맡고 있다.
그를 트럼프 대통령 곁으로 이끈 것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수지 와일스 현 백악관 비서실장이다.
블레어 부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맡은 첫 업무는 작년 공화당 경선 중 디샌티스 주지사를 공격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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