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우파 국민당 후보 나스리 아스푸라(67)가 승리했다.
온두라스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 (사진=로이터)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CNE)는 이날 아스푸라가 득표율 40.3%로 39.5%를 얻은 중도우파 자유당의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 아스푸라 후보를 “온두라스에서 자유의 유일한 진정한 친구”라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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