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선수들이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홈경기 도중 득점한 뒤 한데 모여 기뻐하고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임성진과 나경복이 각각 19득점, 10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힘을 보탰다.
팽팽한 접전 끝에 듀스 승부로 이어진 2세트에서 비예나의 공격과 블로킹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KB손해보험이 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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